[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윤택)는 2015년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13.4% 감소한 20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4억원, 순손실은 40억원을 기록했다.
김문수 SK커뮤니케이션즈 기획조정실장은 "모바일을 중심으로 기존사업의 안정화를 통한 손익구조 개선을 지속하고 있으며, 싸이메라 등 신사업 영역의 성장동력이 될 만한 사업 발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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