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여진구, 남자다워 놀랐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설현 여진구.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설현 여진구.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이 여진구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발표회에는 김정환 CP를 비롯해 배우 여진구, 설현, 이종현, 길은혜, 송종호가 참석했다.
이날 설현은 "여진구랑 촬영한다고 했을 때 많이 배울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좋았다. 역시 현장에서 잘 챙겨주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마지막으로 본 작품이 아역이라서 그런지 어리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보니 남자다워서 깜짝 놀랐다"며 "살도 많이 빼서 더 놀랐다"고 전했다.

이종현은 "단체 채팅방에서 설현이 촬영 비중이 많아 힘들어하자 여진구가 '우리도 열심히 하지만 우리를 위해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스태프들이 있지 않냐. 우리가 힘을 내야한다'고 말했다. 그 모습을 보며 '이 친구 정말 잘 컸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15일 밤 10시35분 1·2회 연속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