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여성 스포츠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소셜 캠페인 '에고로그(egolog) 시즌2'를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에고로그 시즌2'는 지난해 10월 헤드가 오픈한 인터랙티브 소셜 캠페인의 두번째 스토리로, 에고로그(www.headego.com) 사이트를 통해 여성들만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어 스포츠를 즐기는 여성들의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 해 왔다. 이에 따라 헤드의 여성 스포츠 라인 ‘에고라인’은 지난해 오픈 이후 목표대비 약 150% 매출 신장을 기록한 바 있다.
헤드는 에고로그 시즌2 오픈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6월21일까지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 #헤드에고 #헬스타그램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만의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면 매 주 4명을 선정해 에고라인의 여성 스포츠 의류를 증정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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