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서울광장, 명동역 일대에 만화·애니메이션 축제가 열린다.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위원장 안현동)는 제19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오! 다시 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는 국제 애니메이션 필름 협회(ASIFA)로부터 세계 5대 영화제로 인정 받은 영화제다. 60개국에서 출품된 1001편 중 장편, 단편, 학생, 시카프 키드, 시카프 온라인 부문으로 나뉘어 35개국 242편(경쟁, 133편, 초청 109편)이 CGV명동역과 서울애니시네마에서 상영된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이와이 슌지(일본) 감독의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부터 '타이밍'(감독 민경조, 한국), '생선가게 막내'(감독 얀 발레이, 체코), '하늘을 나는 라리사'(감독 폴리나 마노키나, 러시아), '나를 찔러봐'(감독 리우지앤, 중국)>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영화제는 CGV명동역(http://www.cgv.co.kr), 서울애니시네마(http://cinema.ani.seoul.kr)에서 예매 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장소, 프로그램은 SICAF 홈페이지(http://www.sica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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