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대상이란 유권자의 날을 맞아 선출직 공직자로서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종로구는 ▲청년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자금 지원 확대 ▲귀금속 특정지구 지원 및 주얼리 산업 육성 ▲재래시장 주변 주차장 건립 등 지원 강화 등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고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처럼 여러 단체에서 뜻을 모아 주는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내용들을 성실히 이행하며 지역발전을 꾸준히 이루어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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