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는 6일(현지시간) 1분기 EBIT(법인세·이자비용 차감 전 영업이익)가 25억2000만유로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은 20억9000만유로였다.
BMW는 올해 견조한 성장 전망을 유지한다며 사상 최대 판매와 세전 순이익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1분기 세전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1% 증가한 22억7000만유로를 기록했다. 1분기 매출은 15% 증가한 209억유로로 집계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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