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2015 KLPGA 개막전을 기념해 5월31일까지 편안한 휴식과 라운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골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36만원부터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슈페리어 마운틴 뷰 객실 1박, 롯데호텔제주에서 차량으로 10분거리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CC 18홀 2인 그린피, 환영 케이크로 구성된다.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 2인과 제주 공항 JDC 면세점 10% 할인권, 주차 대행 서비스 1회 무료도 제공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제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사계절 야외 온수풀 해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쿠지, 핀란드 건식 사우나, 프라이빗 카바나도 구비해 더욱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6월30일까지는 매일 밤 8시45분부터 9시30분까지 해온 팝페라 콘서트가 열려 라이브 공연과 나이트 스위밍을 동시에 즐기며 낭만적인 한 때를 보낼 수도 있다.
한편 대한민국 10대 골프장에 선정된 롯데스카이힐제주CC는 서귀포 앞바다와 산방산, 한라산이 펼쳐진 천혜의 환경을 자랑한다. 제주의 타 골프장과는 달리 최상의 컨디션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낮은 평지에 위치한 지리적 입지를 바탕으로 KLPGA 대회를 매년 2회 이상 개최해 최고의 대회코스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