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황금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극심, 우회도로 이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황금연휴 첫날인 1일 오전 고속도로 정체가 심각해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가정은 우회도로를 이용하거나 출발시간을 조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1일 오전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극심해 출발 전 교통정보를 확인 후 출발시간을 늦추거나, 가급적 우회도로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전 10시 현재 경부선 부산방향은 서울요금소~천안분기점까지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용인~서울 고속도로(서울~오산)를 이용하거나 국도 1호선(오산~천안)으로 우회하는 것이 좋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방향 서서울요금소부터 서해대교까지 지ㆍ정체가 반복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이용객들은 국도 39호선(군포~비봉~안중) 등으로 우회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군포나들목에서 문막까지 밀린다. 국도 42호선(마성~양지~덕평)이 우회도로다.
중부고속도로는 대전방향 구리에서 호법까지의 정체가 극심해 국도 3호선(성남~광주~이천)과 45호선(광주~용인)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천안~논산 구간은 천안분기점에서 정안까지 정체돼 국도 23호선으로 우회할 것을 국토부는 당부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