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창우ㆍ이수민, CJ오쇼핑서 한솥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수민(왼쪽)과 이창우. 사진=CJ오쇼핑 제공

이수민(왼쪽)과 이창우. 사진=CJ오쇼핑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신세대 골퍼' 이창우와 이수민(이상 23)이 CJ오쇼핑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27일 서울 CJ오쇼핑 방배사옥에서 조인식을 갖고 3년 계약을 했다. 이창우는 아마추어 신분인 2013년 동부프로미오픈 우승으로 주목 받았다. 그해 아시아ㆍ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이듬해 '꿈의 무대' 마스터스에 등판하기도 했다. 지난해 8월 프로로 전향했다. "신인인 저를 믿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했다.

이수민은 201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군산CC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국내 남자 골프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당시 3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몰아쳐 KGT 18홀 최저타 타이기록까지 작성해 화제가 됐다. "남자 골프계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곁들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