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는 네팔 유학생들이 걱정없이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왕복비행기표를 지원하고 해당기간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점을 감안해 불이익이 없도록 최대한 배려할 예정이다. 네팔 유학생들은 오는 5월1일 네팔로 출국한다.
한편 상명대는 다음달 12일부터 개최되는 대학축제에서 '네팔 대지진 참사 돕기 기금모금 행사'를 열 계획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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