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줌마탐험대 대원 31명은 중간 베이스캠프인 딩보체(4410m)와 지진 피해를 크게 입은 남체(3440m)를 거쳐 27일(현지시간)팍딩(2500m)에서 숙영을 했다.
또 홀로 트래킹하다 부상을 입은 정힘찬(27)군은 줌마탐험대와 함께 안전하게 이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5월4일 밤 11시20분 대한항공(KE696)편으로 귀국한다.
경기도는 문화체육관광국에 네팔 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관계기관들과 긴밀히 협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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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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