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주미의 청순한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박주미는 지난해 9월 KBS2 '해피투게더3'에 40대 여배우 대표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너무 속상해서 아들을 향해 '내가 너 때문에 유재석을 싫어한다'고 소리 지르기도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주미는 "둘째 아들이 올해 여섯 살인데 '런닝맨'을 보면서 한글을 깨우쳤다. 프로그램이 한글 교과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며 유재석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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