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은 개발이 늘어나면서 오피스텔의 공급은 과잉이라고 할 정도로 많이 늘어나 공실률이 높아 수익성은 현저하게 떨어져 일부 건설사는 수익률 보장, 임대 보장 등을 앞세워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현상이 지금의 시장이라 투자자들은 식상해 하고 꺼린다.
거제도는 대우해양조선, 삼성중공업, 외국인, 협력사 등 포함하면 인구의 약90%는 조선업에 종사하기 때문에 전국에서 개인소득이 높은 지역 중 하나이다.
수도권과 거제도의 수익률 분석결과 수도권은 약5%대인데, 거제는 평균15~25% 정도의 수익률이 형성되어 있다.
특히 옥포동의 경우 대우해양조선의 중심생활권인 지역으로, 거제시 전체 외국인 중 65~70% 가량이 옥포동에 거주하고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신화 더 블루는 대우조선해양 근접 단지로 광역교통망이 우수하고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있다. 부산~거제간 거가대교 송정IC가 가까워 부산까지 5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시내버스 5개 노선과 급행1개 노선이 지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옥포초교와 국제교를 도보로 닿는다. 옥포중앙시장과 병원, 롯데마트. 단지옆공원, 옥포공원 등이 있는 중심상권과 인접해 주거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현재 거제 옥포동에서 전용 50㎡ 투룸 오피스텔의 렌탈료가 월 170만원 정도하므로 ‘거제 옥포 신화 더 블루’의 기대수익률이 약14% 를 웃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공은 중견건설사인 신화종합건설사이고 국내 최대의 신탁회사 KB부동산신탁에서 자금관리를 하기 때문에 안정성도 100% 확보했다. 1차 일반 분양 시 80% 마감이 되었고, 현2차 회사보유분선착순 분양 중이다.
분양문의: (055) 632-3522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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