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수도권의 수익률 약 5배의 투자처를 찾아… '거제 신화 더 블루'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서울에 사는 주부 정모씨 가족은 남편 직장 관계로 베트남으로 가기로 되어 있었다. 정모씨는 베트남에 가기 위해 서울에 있는 아파트도 팔고 준비하던 중 회사 사정상 취소가 되면서 이 돈으로 베트남에 투자할까 고민하고 있을 때, 잠깐 삼천포에 있는 친정집에 들러 거제 신화 더 블루 광고를 본 후 부모님을 모시고 홍보관에 방문해 계약하게 되었다.

수도권은 개발이 늘어나면서 오피스텔의 공급은 과잉이라고 할 정도로 많이 늘어나 공실률이 높아 수익성은 현저하게 떨어져 일부 건설사는 수익률 보장, 임대 보장 등을 앞세워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현상이 지금의 시장이라 투자자들은 식상해 하고 꺼린다.
전국이 일일생활권인 만큼 투자도 지역으로 눈을 돌리면 대박 상품과 안정된 투자처가 있다.

거제도는 대우해양조선, 삼성중공업, 외국인, 협력사 등 포함하면 인구의 약90%는 조선업에 종사하기 때문에 전국에서 개인소득이 높은 지역 중 하나이다.

수도권과 거제도의 수익률 분석결과 수도권은 약5%대인데, 거제는 평균15~25% 정도의 수익률이 형성되어 있다.
이유인즉 단순 오피스텔 개념이 아닌 외국인 전용 렌탈하우스로 선주 회사에서 임대를 받아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주거하게 해주는 방식이며, 또한 내국인도 가능하니 공실 걱정 없고 거제는 물가가 비싸니 시세도 높게 형성되어 있어 투자처로는 금상첨화다.

특히 옥포동의 경우 대우해양조선의 중심생활권인 지역으로, 거제시 전체 외국인 중 65~70% 가량이 옥포동에 거주하고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신화 더 블루는 대우조선해양 근접 단지로 광역교통망이 우수하고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있다. 부산~거제간 거가대교 송정IC가 가까워 부산까지 5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시내버스 5개 노선과 급행1개 노선이 지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옥포초교와 국제교를 도보로 닿는다. 옥포중앙시장과 병원, 롯데마트. 단지옆공원, 옥포공원 등이 있는 중심상권과 인접해 주거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현재 거제 옥포동에서 전용 50㎡ 투룸 오피스텔의 렌탈료가 월 170만원 정도하므로 ‘거제 옥포 신화 더 블루’의 기대수익률이 약14% 를 웃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공은 중견건설사인 신화종합건설사이고 국내 최대의 신탁회사 KB부동산신탁에서 자금관리를 하기 때문에 안정성도 100% 확보했다. 1차 일반 분양 시 80% 마감이 되었고, 현2차 회사보유분선착순 분양 중이다.

분양문의: (055) 632-3522
신화더블루

신화더블루

AD
원본보기 아이콘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