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유세윤·유상무 SNS 계정 삭제…"장동민 발언 의식했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장동민.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장동민.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유세윤과 유상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최근 장동민이 과거 여성 혐오 발언이 재조명되며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옹달샘 멤버 유세윤과 유상무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삭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동민의 발언을 언급한 바 있는 만큼 두 사람의 계정 삭제가 장동민의 여성 혐오 발언 논란과 무관하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5일 장동민은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성을 향한 욕설과 비하 발언 등을 했고 이후 일부 청취자들이 불편함을 느꼈다는 의견을 제기하며 구설수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유세윤의 인스타그램에도 해당 발언에 대한 청취자들의 항의가 빗발쳤고 이에 유세윤은 “‘옹꾸라’가 인기는 있나봐”, “신경 쓰지 말고 괜히 맘 쓰지 마” 등의 댓글을 남겨 더욱 거센 비난을 유발했다.

한편 13일 장동민은 자신이 진행하는 KBS 라디오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에서 “제가 과거에 이야기했던 부분들이 다시 이야기가 돼서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그 이후로 신경을 많이 쓰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 노력을 많이 하고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답 드리고자 한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