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는 오는 3일 오후 3시 국악인 남상일씨를 초청해 ‘신명나는 국악이야기’라는 주제로 2015년 동구아카데미 세 번째 강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연일 강당을 가득 메우며 주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동구아카데미의 뜨거운 인기를 남상일의 국악한마당이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아카데미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첫째·셋째 주 금요일 3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문화, 사회, 경제, 교육 분야의 유명강사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하며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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