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리 오크통에서 숙성 된 풍부한 셰리향과 맛
주류 수입유통 전문회사 선보주류교역은 스코틀랜드 정통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드로낙 전 시리즈를 국내에 수입, 유통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글렌드로낙은 스코틀랜드 위스키의 고향인 스페이사이드와 하이랜드 경계지역에 위치한 드로낙(Dronach) 증류소에서 생산된다. 위스키 증류소가 많은 스코틀랜드에서도 오래된 전통을 가진 증류소 중 하나로 1826년 첫 증류 이후 약 200년에 걸쳐 전통적인 방식으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다.
알코올 도수 43도의 글렌드로낙 12년산의 소비자가격은 7만8000원, 46도의 15년산은 13만20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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