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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보주류교역,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드로낙'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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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리 오크통에서 숙성 된 풍부한 셰리향과 맛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스코틀랜드의 200년 정통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드로낙(Glendronach)' 시리즈가 국내에 출시된다.

주류 수입유통 전문회사 선보주류교역은 스코틀랜드 정통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드로낙 전 시리즈를 국내에 수입, 유통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글렉드로낙 전 시리즈는 12년(오리지널, Original), 15년(리바이벌, Revival), 18년(앨러디스, Allardice) 등 기본 라인업에 캐스크 스트랭스(Cask Strength), 18년 포트 피니쉬’(Twany Port Finish) 등 총 5종이다.

글렌드로낙은 스코틀랜드 위스키의 고향인 스페이사이드와 하이랜드 경계지역에 위치한 드로낙(Dronach) 증류소에서 생산된다. 위스키 증류소가 많은 스코틀랜드에서도 오래된 전통을 가진 증류소 중 하나로 1826년 첫 증류 이후 약 200년에 걸쳐 전통적인 방식으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다.

알코올 도수 43도의 글렌드로낙 12년산의 소비자가격은 7만8000원, 46도의 15년산은 13만20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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