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조문록 서명 전 훈센 캄보디아 총리, 조코위 인니 대통령, 떼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 등과 잠시 인사를 나눴다.
박 대통령은 조문록에 "리콴유는 우리 시대의 기념비적인 지도자였습니다. 그의 이름은 세계사 페이지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한국인은 그를 잃은 슬픔에 싱가포르 국민과 함께 할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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