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대안은 부실하고 시간은 별로 없다. 국민대타협기구 활동 종료 시한이 사흘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공무원연금개혁은 국가의 재정파탄을 막고 미래세대의 부담을 덜기 위한 너무나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은 "새정치민주연합은 마지막 남은 협상 시한까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공무원연금개혁에 매진해야 할 것"이라며 "밤 샐 각오로 협상에 임하는 야당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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