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재를 반장으로 해 열리는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는 통화정책ㆍ금융시장 및 국제 담당 부총재보, 공보관, 조사국장, 금융안정국장, 통화정책국장, 금융시장국장, 국제국장, 외자기획부장 등으로 구성된다.
통화금융대책반은 이와 관련 국제 금융시장의 동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앞으로 국내 금융 및 외환시장에 미칠 영향도 일차적으로 점검했다.
허진호 한은 통화정책국장은 "연준이 ‘인내심’ 단어를 삭제를 했지만 그에 못지않은 시장 안정 표현을 집어넣어 미국시장이나 국제금융시장이 오히려 안도하는 분위기"라며 "불확실성이나 변동성이 커지지 않은 만큼 국내 금융시장도 그런 분위기가 이어질 것 같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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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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