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 개강…20일까지 수강생 100명 모집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군민에게 평생교육의 장(場)을 제공하기 위해 ‘명품화순 아카데미’를 운영키로 했다.
특히 인문교양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양질의 강연을 통해 지역·개인 간의 삶이 적절히 융합된 아카데미를 통해 깊이와 멋이 더해지도록 새로운 지식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이달 20일까지 ‘명품화순 아카데미’제1기 수강생 100명을 모집한다. 화순군민을 비롯해 공직자, 유관기관 임직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군청 총무과나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2011년 6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31회에 걸쳐 개최돼 군민의 사랑을 받아왔던 ‘화순열린학당’은 폐강됐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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