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김수영이 6주만에 40㎏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 김수영은 프로그램 시작 전과 확연히 차이가 날 만큼 살을 뺀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수영은 “초등학교 6학년 때 몸무게가 120㎏대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영의 폭풍 감량을 지켜 본 이승윤은 “일주일 간 꾸준히 운동한 결과 유연성이 굉장히 좋아졌다”며 김수영의 다이어트에 기대감을 높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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