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17분 현재 현대공업은 전거래일 대비 370원(3.92%) 오른 9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 연구원은 "국내 공장 증설이 상반기 내 완료되면 시트패드 생산능력이 기존 45만대에서 75만대로 확대될 것"이라며 "완성차가 시트패드의 외주를 강화하면서 현대공업의 수혜가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현대공업은 지난해 매출 1804억원, 영입이익 162억원을 기록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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