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봄을 맞아 카드업계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봄나들이를 포함해 문화 공연 관람을 계획하고 있거나 새로운 학기 시작을 맞았다면 카드 혜택을 확인해보면 도움이 된다.
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이달 31일까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할인을 포함해 후불교통기능이 탑재된 KB국민카드로 1만원 이상 고속도로 통행료를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최대 3만원 범위 내에서 고속도로 통행료의 50%를 캐시백해준다.
카드사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 지원 혜택도 눈에 띈다. 삼성카드는 야외에서 음악을 즐기는 도심형 피크닉 콘서트 '홀가분 페스티벌'을 오는 5월 25일 28번째로 개최한다. 신승훈·김연우·박정현·장범준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 출연하며 삼성카드로 셀렉트 공연 예매시 동반자티켓 1매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는 '빨간날엔 BC'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빨간 날에는 특별히 ▲CGV 티켓 1+1 ▲미개봉 영화 시사회 초대 ▲뮤지컬 티켓 1+1 ▲2~3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BC카드 실적이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하나카드는 신학기를 맞아 이달 2일부터 31일까지 문구, 서점, 학원업종에서 사용한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사용금액으로 30만원 이상 1만원, 50만원이상 2만원, 100만원이상 결제시에는 3만원이 캐시백 된다. 하나카드 홈페이지(www.hanacard.co.kr) 또는 '모비박스 앱(mobi box App)'을 통해 응모한 모든 고객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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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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