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택시, 5월까지 서울대공원에서 '이벤트' 형식으로 운영
서울시는 오는 21일 부터 뽀로로 택시를 예약제 방식에서 서울대공원 내 이벤트 형식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때문에 시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뽀로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5월까지 이벤트 형식으로 서울대공원에서 뽀로로 택시를 운영키로 했다.
서울대공원에서 운영하는 포토존에서는 뽀로로 택시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원하는 어린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뽀로로 택시를 타고 서울대공원 순환도로를 약 15분간 돌아볼 수 있다. 요금은 일반 택시와 같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참고하거나 120다산콜센터에 전화해 확인할 수 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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