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유안타증권 이 지난 10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PB센터인 더블유 프레스티지(W Prestige) 센터의 우수고객을 초청해 '한국의 新국부론, 중국에 있다'라는 주제로 VVIP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센터장 교수가 첫 강연자로 나섰다. 전 교수는 중국의 경제동향과 중국 지도층이 추구하는 성장전략에 대한 큰 그림을 통해 중국투자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시웬빈(施汶秉, Wenbien. Shih) 대만 유안타증권 상해리서치센터 투자전략가는 ‘중국 현지에서 추천하는 후강퉁 핵심종목 10선’을 공개했다.
본 강연에 앞서 인사말을 전한 황웨이청 사장은 “향후 1년 간은 중국은 발전의 청사진이 구체화되는 시기로 그 어느 때보다 우리에게 좋은 투자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라며 “그 과정 속에서 고객의 부를 창출해 드리겠다는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명석 유안타증권 사장도 “변함없이 유안타증권과 함께 해주신 고객분들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꾸준히 더 나은 수익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은지 기자 eunji@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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