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해 종영된 최란 작가의 SBS 드라마 '신의 선물'이 미국에서 리메이크될 예정이다.
또한 집필을 맡은 최란 작가 역시 리메이크 편에 대한 정식 의뢰를 받고 함께 제작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신의 선물'은 지난 2014년 3월부터 4월까지 16부작으로 방영됐다. 자식을 잃은 엄마가 과거로 돌아가 자식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타임 슬립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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