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삼성 임직원, '3월은 봄맞이 자원봉사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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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그룹은 3월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봄맞이 자원봉사의 달'로 정하고, 계열사 임직원 6만여명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전국 1500여개 사회복지시설과 농촌 자매마을 등을 찾아 시설 대청소, 공원과 하천 환경정화, 농촌 일손 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사진은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지난 7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소망의 집'을 찾아 밀린 빨래를 함께하며 돕는 모습.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