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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4월부터 6월까지 교육프로그램 진행… 구민, 지역내 직장인 등 총 45명 대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4월부터 귀농·귀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귀촌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론교육과 현장학습을 병행하는 귀농·귀촌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9일 밝혔다.
이성 구로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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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일 시작해 6월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 9시 총 13회의 이론교육이, 4월11· 18일 두 차례의 현장학습이, 4월24~ 26일 2박3일간의 농촌체험교실이 진행된다.

이론교육은 구청 평생학습관, 현장학습은 궁동 주말농장, 농촌체험교실은 전북 남원시 귀농학교에서 실시된다.

프로그램에서는 길용식 도시농업 컨설팅 대표, 조상태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팀장 등 전문가 6명이 귀농귀촌 전략세우기, 벼농사와 특용작물 재배 기술, 정원수 가꾸기 등 다양한 농업 강의를 펼친다.
참여대상은 구민과 지역내 직장인으로 총 45명이다. 별도의 수강료는 없고 실습비로 8만원을 내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8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

구로구는 지난해에도 42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료자 중 1명은 귀농을 완료했고 2명은 토지매입 후 주택 건축 중이다. 나머지 교육 수료자들도 심화학습을 받거나 주말농장에 참여하는 등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다.

구로구 지역경제과 860-2853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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