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설치비 가구당 최대 200만원까지 80가구 선착순 지원…보조금 도움 원하면 에너지관리공단 온라인정보시스템에 신청서 내야
세종시는 정부의 ‘2015년도 주택지원 보급사업’ 대상으로 뽑혀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한 주택보급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9일 밝혔다.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한 주택설비보조금 도움을 원하는 사람은 에너지관리공단 온라인정보시스템(greenhome.kemco.or.kr)으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
지원 대상승인을 받은 사람은 세종시 일자리정책과에 지방비보조금 지원신청을 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신청자는 반드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한편 세종시는 신재생에너지설비를 설치하려는 가구에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247가구에 4억9300만원을 줘 신재생에너지 활용 주택보급에 힘써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