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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방송서 검진 받다 대장 용종 발견…대장암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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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방송서 검진 받다 대장 용종 발견…대장암 가능성도”

“이파니, 방송서 검진 받다 대장 용종 발견…대장암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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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이파니의 대장에서 용종이 발견됐다.

이파니는 JTBC 예능 ‘건강의 품격’에서 건강 검진을 받다 대장 벽에 용종을 발견했다. 이파니는 이로 인해 대장암 가능성까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관찰 카메라를 통해 살펴 본 이파니는 소화가 잘 안 된다며 끼니를 거르고 하루의 첫 식사를 자극적인 야식과 술로 해결하는 등 불규칙한 식습관을 보였다. 이로 인해 심각한 변비를 앓고 있는 이파니는 볼일을 볼 때마다 극심한 고통을 겪는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 검진 결과 이파니와 두 자녀의 면역 세포의 수치가 정상범위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첫째 아들 형빈이는 아토피와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어 평소 면역 관리에 신경을 썼음에도 현저히 낮은 수치를 기록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 심각한 변비로 인해 대변의 독소가 대장 벽을 자극할 경우 대장암의 위험까지 있다고 밝혀져 충격을 받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파니, 건강 관리 좀 하시길" "이파니, 막 살면 큰일 난다" "이파니, 파이팅" "이파니, 대장암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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