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식에 참석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조영표 시의회 의장, 임내현 국회의원, 송광운 북구청장, 김영창 북부경찰서장 등 교통 관계자들이 현판식을 갖고 박수를 치고있다.
" 선진교통문화 정착 위한 교육 등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운수종사자들의 염원인 광주교통문화회관이 4일 개관,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교통문화회관은 지난 2012년부터 총사업비 198억원을 들여 부지 2만1571㎡, 건축 연면적 4850.16㎡에 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로 건립됐다.
광주교통문화회관은 지역 운수 종사자들에게 선진교통문화를 전파하는 교육의 장으로서 뿐만 아니라 공연을 할 수 있는 극장식 대강당(400석), 중강당 및 소강당, 예식 기능을 갖춘 컨벤션홀(300석), 카페, 식당, 주차장(300대) 등을 갖췄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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