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부산은행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포괄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동으로 주택금융 협약상품을 출시하고 서민지원 주택금융 활성화를 위한 홍보 협력을 진행한다.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공동 실시 등 지역민의 주거복지증진과 지역에 도움이 되는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행할 계획이다.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보다 많은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 기업과 이전 공공기관의 상호 협력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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