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자]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들이 화제다.
또한 강서생태공원과 여의도샛강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나만의 끈팽이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충북 제천시 각 마을에서는 윷놀이행사, 달집태우기 행사 등이 열리며 오후에는 남현동 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 홍현배, 부녀회장 노향순)들이 주관하는 정월대보름맞이 시민안녕기원제가 수도산 정상에서 열린다.
대전 대덕구 장동과 중구 무수동에서는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4일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린다.
한성백제박물관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정월대보름 박물관 나들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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