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군(군수 박철환)은 노인의 적극적 사회참여 확대와 활기찬 노후를 위해 2015년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어르신들은 지역사회환경개선과 면단위 목욕장관리 등 공익형 일자리와 노노돌봄서비스, 어린이집 급식 보조 등 복지형 일자리, 교육형으로 초등학교 방과 후 강사파견 등 25개 일자리에 참여하여 1일 3시간, 주3일 기준으로 월20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3월3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을 갖고, 이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유상규과장을 초빙하여 즐거운 노년기 생애설계 및 사업장 안전수칙 등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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