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 초기 정착 경제적 부담 덜어 연착륙 기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지난 2월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정분과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지원할 귀농관련 지원 사업대상자를 심의했다.
이들 사업 중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6가구, 귀농인 신규농업인력육성 지원 6가구, 선도농가 현장실습비 지원 10농가, 임대 가능한 빈집수리비 지원 2가구를 선정하고 총 1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
정착자금은 귀농인들이 영농에 필요한 농업생산 기반시설을 마련하고 현장체험 영농기술 습득과 집수리 주거환경개선으로 안정적인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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