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자] 봄이 다가오면서 봄 건강 챙기는 아이템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번째는 끈이 넓은 핸드백이다. 끈이 넓은 가방을 메면 상체 불균형을 막을 수 있으며, 골반 변형 예방에도 좋다.
두 번째는 낮은 굽의 신발이다. 완벽한 각선미를 위한 하이힐은 여성의 봄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지만 발 건강에는 좋지 않다. 높은 굽은 발목을 과도하게 긴장시켜 발목 불안정성을 유발한다. 발을 살짝만 헛디뎌도 발목이 큰 각도로 꺾이기 때문에 발목 염좌(발목 관절이 붓거나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가 발생하거나 무지외반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때 발과 종아리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도록 해야 한다. 특히 하이힐을 오래 신은 날에는 저녁에 집에서 더운 물과 찬 물에 발을 교대로 담그는 족탕을 하면 부기 완화에 좋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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