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은 4일 영국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사우스햄턴과의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그라운드에 나타나지 못했다.
이청용은 지난달 10일 오만과의 2015년 호주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쓰러진후 최근까지 재활 중이었다. 상대의 거친 태클에 오른쪽 정강이와 발목 사이 실금 부상을 당했다.
이날 4-4-1-1 포메이션을 가동한 C 팰리스는 원톱에 가일을, 섀도 스트라이커에 펀천을 세웠다. 허리는 볼라시에, 맥아서, 레들리, 자하가 받쳤다.
포백 수비라인은 켈리-데라니-단-와드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스페로니가 맡았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C 팰리스는 후반 38분 살디오 마네에게 결승골을 허락하고 사우스햄턴에 0대1로 패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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