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문에는 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비롯한 임직원 가족 29명이 참여해 6사단 내 군부대의 장비 견학, 병영식 체험 등을 했다.
2013년부터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서브원 한 관계자는 "자매결연을 통해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임직원과 자녀에게는 안보의식을 도울 수 있는 좋은 학습의 기회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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