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데뷔전..야당 공세 거셀듯
25일 정치ㆍ외교ㆍ통일ㆍ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는 새누리당 이재오 김영우 김을동 경대수 김종훈 함진규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이해찬 심재권 김광진 박완주 윤후덕 정호준 의원이 각각 뽑혔다.
비교섭단체인 정의당에서는 박원석 서기호 의원이 각각 경제와 사회 분야에서 질문자로 나선다.
이번 대정부질문은 이완구 국무총리의 데뷔전이라는 점에서 야당의 강력한 공세가 예상된다. 특히 정치권 핵심 이슈인 증세, 복지, 개헌, 인적쇄신 등이 집중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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