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점검에서 나타난 경미한 사항은 자체 인력을 활용해 즉시 보완조치 하고 전문 수리업체의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은 명절전에 수리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설명절에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 환경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용하는 시민들께서도 공원시설물 이용시 내 물건처럼 아껴 사용하는 선진 시민의식을 발휘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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