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베트남 국적 저비용 항공사인 비엣젯항공은 최근 베트남 호치민시 떤선녓 국제공항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1번째 신규 항공기 도입식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신규 항공기는 에어버스사의 A320이다. 뛰어난 연료효율성과 현대식 장비가 갖춰진 단일 통로 여객기다.
비엣젯항공은 앞으로도 매년 6~12대의 신규 항공기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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