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파죽의 9연승으로 선두권을 향해 한 걸음 다가섰다.
한국전력은 14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남자부 원정경기에서 OK저축은행에 세트스코어 3-0(25-15 25-22 25-21)으로 이겼다. 팀 통산 최다연승 기록을 아홉 경기로 늘리며 올 시즌 남자부 최다연승 기록까지 세웠다. 19승10패(승점 53)으로 3위를 유지하면서 2위 OK저축은행(승점 58)에 5점 차로 따라붙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