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자문단은 자체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진단한 뒤 개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경기중기센터는 자문단 신청을 오는 25일까지 받는다. 산업디자인에 관한 개발과 조사, 분석자문 등을 전문으로 행하는 디자인 전문회사 및 디자인 관련 대학이면 자문단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중기센터는 지난해 '디자인 전문 자문단' 31개사를 선정, 도내 디자인 애로 중소기업 81개사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총 921억원의 매출 증대와 206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뒀다.
경기중기센터는 디자인 자문단이 꾸려지면 디자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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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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