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측은 최근 남성 시장이 의류에서 잡화로 확대되는 만큼 잡화류에 대한 남성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 국내 대표 남성 브랜드인 솔리드 옴므 액세서리 매장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남성 고객들이 백화점의 새로운 '큰 손'으로 떠오르면서 이들을 겨냥한 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남성 고객들이 한 공간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기획(MD)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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