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대문구, 관악구 2개소에 직거래장터 개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 성)은 설 특수를 겨냥해 지역 특산물의 최대 소비처인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직거래행사에서는 표고버섯, 한우, 육포, 무산김, 매생이, 낙지, 발효식품 등 지역을 대표하는 농수산물과 9개 기업의 특산품 100여 품목이 판매된다.
또한, 수도권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구매 성향과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무료 시식회와 특산품을 10에서 30%까지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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