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의 김창범 대표이사(왼쪽에서 첫번째)와 신입사원들이 10일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서울시립 꿈나무마을(원장 강효봉)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고 있다.](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502110822011909116A_1.jpg)
한화케미칼의 김창범 대표이사(왼쪽에서 첫번째)와 신입사원들이 10일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서울시립 꿈나무마을(원장 강효봉)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고 있다.
한화그룹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한화/무역, 한화솔루션 , 한화생명, 한화건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갤러리아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저소득 독거노인, 복지시설 아동, 다문화 이주민 등을 찾아 명절선물 전달 및 명절음식 만들기, 전통놀이 행사 등을 함께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한화/무역은 지난 7일 박재홍 대표이사와 임직원 25명이 서울 중구청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독거노인 100분께 밑반찬 등이 담아 있는 사랑의 효(孝)상자를 전달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한화케미칼은 지난 10일 김창범 대표이사 및 임직원 30여명이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꿈나무 마을을 찾았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입사원 16명도 참여하여 나눔의 기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 함께 명절음식을 만들고, 대형 윷놀이 대회 등을 하며 설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한화생명㈜, ㈜한화건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도 지역사회 복지관 및 아동센타 등을 찾아 어르신 및 아동들과 함께 하는 풍성한 설을 준비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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