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종합병원과 영산포제일병원은 24시간 정상진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나주시가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응급지정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 하는 등 비상진료대책반을 운영한다.
비상진료운영계획에 따르면 지역응급의료기관(나주종합병원)과 지역응급의료시설(영산포제일병원)은 24시간 정상진료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 연휴 기간 당직 병의원과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하여 응급환자 및 일반 환자의 진료 공백 방지 등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나주시는 명절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대책 뿐만 아니라 공무원 비상근무를 실시해 각종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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