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진짜사나이' 강예원 폭풍눈물 흘린 사연 "초등학생도 하는 일인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강예원/ 사진=MBC 방송 캡쳐

강예원/ 사진=MBC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진짜사나이' 강예원, 눈물 마르지 않는 사연은? "초등학생도 하는 일인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강예원이 '진짜사나이' 촬영중 수차례 눈물을 보인 사연을 털어놔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배우 박하선과 강예원, 이다희, 김지영, 방송인 이지애,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 윤보미 등 여군특집 시즌2 멤버들은 첫 내무 검사와 점호에 임했다.

소대장은 화생방 훈련을 마친 후 돌아온 멤버들과 함께 내무 검사를 시작했다.

소대장은 엠버에게 탄입대를 찾으라고 지시했고 강예원에게는 "탄알집 꺼내볼수 있도록"이라고 명령했다. 강예원은 탄알집을 바로 꺼내는데 성공했지만 엠버는 탄입대를 바로 찾는데 실패했다.
이어 첫 점호가 시작됐다. 당직사관은 "지금 내 손에 들려있는 게 보이지 않냐. 세면대에서 발견된 건데 누구 거냐"고 물었다.

이는 강예원이 세면대에 두고 온 빨랫감이었다. 강예원은 "내 것 같다"며 손을 들었고 당직사관에게 지적을 받았다.

강예원은 "이 분들이 내게 어려운 걸 시키는 게 아니다. 초등학생들도 하는 일인데 내가 제대로 못 해냈다. 민폐에서 오는 죄책감으로 인해 눈물이 마를 일이 없었다. 그게 가장 힘들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