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우리가 경제도 살리고 복지도 더 잘해보자하는 그런 심오한 뜻이 담겨져 있는데 이걸 외면한다면 국민을 배신하는 거 아니냐 그런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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