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에 참여한 산업계 위원들은 현대자동차 트랙, LG이노텍 트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트랙 등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의 교육과정 개선 노력을 가장 높이 평가했다. 교육과정 전반에 기업의 참여를 강화함으로써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과 채용으로 바로 연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위원회에는 박정국 현대엔지비㈜ 대표이사, 김동석 한국GM 전무, 김태준 ㈜화신 전무, 김태준 센트랄 전무, 고문수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전무, 김진형 이타스코리아 사장, 이인찬 신호시스템 사장,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본부장, 이제현 다인바이오 대표,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김순철 중소기업연구원 위원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했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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